자주하시는 질문
자주하시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다듬이벌레가 어떤 해충인가요?
다듬이벌레는 흔히 오래된 책에서 많이 발견이 되기 때문에 책벌레라고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습기가 많고 곰팡이가 피는 조건이라면 얼마든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조밀조밀한 틈에서 번식을 하며 특히 곡물로 만들어진 베개속에서 번식을 하면서 곡물분을 먹이화합니다. 최근에는 신축건물에서 다듬이가 성하는데 이는 석고보드의 습기조절 능력이 다듬이의 번식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모기가 없어지질 않아요?
모기는 고인물에 유충을 놓고 번식을 합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의 자연상태에서는 활동을 멈추겠지만 현대식 건축물에서는 지하 공간의 집수정이나 정화조를 이용하여 번식을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지속적으로 고인물을 제거하는 노력을 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살충제를 사용해서 성충이 더 이상 번식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모기를 퇴치하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쌀바구미는 왜 생기나요?
실내에서 쌀바구미는 발견이 된다면 성충보다는 알의 단계에서 곡물에 혼입이되어 부화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며칠 이상을 성충을 보지 못한 상태로 잘 먹고 있던 곡물에서 생겼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또 오랬동안 보관하고 먹지 않고 보관해 둔 곡물에서 특히 많이 생기게되는데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냉장고나 냉동실에 며칠간 보관하는 것으로 바구미를 퇴치할 수도 있습니다.
하얀색의 아주 작은 벌레가 없애도 또 나오고 또 나와요?
일종의 응애류인데 곡물에서 발생하는 곡물응애인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주방에서 사용하는 양념통이나 쌀통주변 혹은 싱크대 주변에 많이 발견이 됩니다. 이는 장마철이가 습기가 많을 때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엄청 큰 집게벌레가 벽에 잔뜩 붙어 있어요?
해마다 가을철이면 숲속에서 살던 고마로브집게벌레는 짝짓기를 하게 됩니다. 짝짓기를 끝낸 집게벌레는 거의 죽거나 다른 집게벌레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주변에 녹지가 있는 건물의 벽부분이나 창틀등에 수북히 죽어있거나 비실거리면서 목격이 되기도 합니다.
쥐며느리는 왜 나오지요?
쥐며느리는 자연상태에서 썩은 낙엽밑이나 습기가 보존되는 돌의 밑부분에 서식을 합니다. 그런 쥐며느리가 살고 있던 곳에 사람이 건물들을 짓게되니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으로 습기가 갖추어진 곳실내로 찾아들게 되는데 깨진타일의 틈이나 하수구의 마감처리가 미진한 부분 혹은 오랬동안 키우고 있는 화분의 밑등에서 종종 발견되기도 합니다.
나방이 자주 날아 다니는데 어떻게 생긴거죠?
흔히 실내에서 나방들이 발견되곤하는데 이는 상당 부분이 곡물로 인해서 발생되는 화랑곡나방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관이 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오랬동안 보관하고 있는 곡물이나 오염된 곡물의 반입으로 인해서 발생되게 됩니다. 화랑곡나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곡물을 보관하거나 개봉된 곡물은 오랬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염된 곡물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넓게 펴서 건조시키면서 오염된 부분은 제거를 하고 재포장 후에는 냉장고나 냉동실에 며칠간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천장에서 구더기가 계속나와요?
흔히 구더기라고 표현하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곡물의 유충이거나 나무에 가해하는 벌레의 유충인 경우가 많습니다. 죽은 동물의 사체에서 발견되는 구더기일 수도 있지만 부패된 사체라면 냄새가 있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는 목재의 사용이 많은 구조물에서 종종 발생하는데 오염된 자재의 사용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사면발이는 왜 생기나요?
사면발이는 90%이상 성교에 의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생기면 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긁어서 상처가 나는 경우도 많고 그만큼 잡아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쉽게 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끙끙 혼자 앓기도 하는데 그렇게 고통스럽게 세월을 보내면서 고생을 하는 것 보다는 피부과의 진료를 받아서 처리를 하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퇴치가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 머리에 이가 있어요?
요즘에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머릿이입니다. 그만큼 보건환경이 나아졌기 때문에 그렇게 들 생각하는데 상대적으로 그만큼 좋지 못한 환경에 자라는 어린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이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잡아내고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피부과의 진료를 받아서 가려움증으로 인한 긁음으로해서 생길 수 있는 이차감염까지도 염두해 두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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