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시는 질문
자주하시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개미가 사람을 물기도하나요?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개미의 종류가 55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실내에서 살아가는 대표적인 것이 애집개미인데 육식성으로 종종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없지만 사람이 움직일 때 무의식중에 개미를 건드리는 경우에 자기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공격을 하게됩니다.
개미집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실내에서 개미의 서식처를 찾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에 개미들이 흙을 파고 서식처를 만드는 것과는 달리 실내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바닥이나 벽면이나 문틀의 틈을 이용해서 서식처를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노출이 쉽게 되는 곳이 아닌 천장의 위쪽이나 가구의 뒷면등에 서식처를 만들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려 한다면 개미의 먹이길을 찾는 것인데 개미집단의 일개미를 추적하게 되면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애집개미는 잡기가 왜이리 힘들지요?
보통의 경우 개미는 한집단을 이룰 때 여왕개미 한 마리와 그 이하의 식솔들이 딸리게 되는데 애집개미는 보통의 개미집단과는 다르게 다수의 여왕개미가 존재합니다. 각 여왕개미가 서식처를 차지하고 번식을 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생산을 한다고 보면 맞습니다. 따라서 이쪽의 서식처를 차단하고 잡았다 싶으면 저쪽에서 나오고 저쪽의 것을 차단하고 잡았다 싶으면 이쪽에 나오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쉽게 잡지 못하는 것이고요.
이삿짐에 개미가 따라 갑니까?
개미는 서식처를 만들 때 건물의 구조적인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사를 한다고 해서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얼떨결에 따라가는 녀석들도 있기는 하겠지만 철저히 분업화되어 있는 계급사회를 이루고 생활하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따라간 개미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수명이 되면 죽고 말게 됩니다. 혹시 오랬동안 보관되어 있던 비디오 테입이나 유사한 물건에 서식처를 만들었다면 예외가 되겠지요.
애집개미는 왜 실내에 서식처를 만들지요?
원래 애집개미의 고향은 아프리카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와서 적응할 곳을 찾다보니 그래도 사시사철 온도의 변화가 적은 실내로 찾아든 것이고 자연상태에서 보다도 안정적으로 먹이를 공급 받을 수 있으며, 천적으로 부터 안전하게 자기 종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 그것이 토착화 되어서 가주성개미로 정착이 된 것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일개미를 꾸준히 잡아내면 개미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요?
개미는 철저히 계급화, 분업화 되어있는 곤충입니다. 일개미는 그런 구조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집단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개미는 여왕개미가 생산해 낸 알들을 돌보고 유충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먹이를 구해오는 역할까지 없어서는 아니될 존재입니다. 일개미들을 몽땅 잡게 된다면 개미의 집단은 붕괴가 될 겁니다. 따라서 개미를 꼭 잡아야 겠다면 꾸준히 일개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개미퇴치의 지름길이 됩니다.
도배장판을 새로 했는데 개미가 없어지지 않아요?
개미가 서식처로 이용하는 곳은 주로 건축물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되는 틈이나 공간입니다. 즉 콘크리트구조물이나 문틀, 창틀, 갈라진 벽의 틈을 이용합니다. 따라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다고 해서 구조물의 틈을 제거하지 않는 한은 서식처 자체를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 틈들을 제거하지 않는 한은 서식처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우리집 개미는 엄청 빨라요?
일반개미와는 다르게 엄청난 속도로 이동을 하는 개미가 종종 실내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이 개미는 고스트개미라고 불리우는데 유령처럼 빠른 특성을 이름에 적용한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날개 달린 개미가 많이 나와요?
자연상태에서는 해마다 봄철부터 늦게는 여름철까지 개미는 짝짓기를 하는 시기입니다. 그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되는데 짝짓기 시기가 되면 여왕개미는 집중적으로 날개달린 암수개미를 생산을 해내게 됩니다. 개체수로 보면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몇만마리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 날개달린 개미들이 비오고 갠날 처럼 적절한 시기에 하늘로 올라가서 교미를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목격되는 것이 날개달린 개미라고 불리게 되는데 실내에서는 하늘로 날지는 못하고 고작 날아봤자 천장이 전부이다 보니 무수히 많은 개미들이 실내에서 목격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로취스토리에 서비스의뢰를 하게 되면 개미를 정말 한 마리도 없이 잡아주나요?
매일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곧 서비스의 완성입니다. 시공후 6개월간 또는 1년간 관리기간을 두고 있으며 시공후 1개월이 경과되어 한 마리라도 목격이 된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A/S를 진행하게 됩니다.
02.598.1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