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경에 글을 올렸었죠.
그 때 쌀톨만한 바퀴들이 다닌다고 했었죠.
이젠 수박씨만해져서 돌아다닌답니다.
레이드(스태이션 타입)을 2주전에 설치했는데도 말이죠.
등에 갈색점이 있는 걸로 봐서, 또 이 사이트에서 바퀴그림을 보니까 저희집에 서식하고 있는 바퀴는 독일바퀴인듯 싶습니다.
발생 초기에 좀 큰 놈 4마리를 죽이고 그 뒤로는 쌀톨만한 놈 10마리 정도 잡았고 이젠 수박씨만한 것 5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씽크대 주변이 서식처인 것 같은데 서식처를 찾을 수가 없네용.
어떡하죠?
그리고 혹시 개미 잡을라고 설치한 먹이통이 오래되면 바퀴벌레의 훌륭한 먹이가 되지는 않나요?